주라 인터내셔널, 헌츠빌침례교회 제4대 황현수 담임목사 취임예배 소식 전해
- 종교 일반 / 노승빈 기자 / 2026-05-24 21:17:53

아시아의 서번트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사역하는 비영리 단체 '주라 인터내셔널(Jura International, 대표 J. 조나단 킴 박사)'이 최근 발행한 소식지를 통해 알라바마 헌츠빌침례교회의 뜻깊은 리더십 교체 소식을 보도했다.
주라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주일) 오전 알라바마 헌츠빌침례교회에서 주일 예배 말씀 선포에 이어, 오후에는 황현수 목사가 제4대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감사예배가 은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번에 취임한 황현수 목사는 학문적 깊이와 목회적 소양을 두루 갖춘 준비된 목회자로 평가받고 있다. 1999년 사우스웨스턴 신학원에 입학한 황 목사는 2002년 목회학석사(M.Div.), 2006년 신학석사(Th.M.) 학위를 취득한 데 이어, 지난 2021년에는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취득했다.
주라 인터내셔널의 대표 조나단 김 박사는 황 목사와의 오랜 인연을 회고하며 "황 목사는 석사과정 재학 시절 한인학생회장으로 선출되어 100명이 넘는 한인 학생들을 위해 '섬기는 지도자'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했다"라며, "성숙하고 겸손한 자세로 교수와 동료들을 도왔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가족을 위해 전폭적으로 헌신하는 신실한 목회자"라고 소개했다.
또한 김 박사는 이번 기사를 통해 담임목사 취임지가 된 알라바마 헌츠빌 지역의 독특한 특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교정본부가 위치해 100여 개의 교도소와 12만 명의 수감자가 있는 '텍사스 헌츠빌'과 달리, '알라바마 헌츠빌'은 나사(NASA)와 우주, 항공 산업 및 첨단기술로 유명한 과학 중심 도시이다. 일명 '로켓 시티'로 불리는 이곳은 인구 22만 명 중 엔지니어링 중심의 고학력자들이 대거 거주하는 지역이다.
김종환 박사는 "황현수 목사가 신학원 시절 보여주었던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성도들과 지역사회를 섬긴다면, 하나님께서 헌츠빌침례교회를 크게 사용하실 줄 믿는다"라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로 창립 37년의 역사를 맞이한 알라바마 헌츠빌침례교회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나누는 건강한 교회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황현수 담임목사의 취임을 기점으로 새로운 영적 도약과 성숙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소식을 전한 '주라 인터내셔널'은 미국 연방 국세청(IRS)의 501(c)(3) 규정에 따라 면세 혜택을 받는 비영리 단체이다. 아시아 사역자 및 기관 후원, 예비 사역자 장학금 지급, 사역자 양성을 위한 문서 발간 및 성경 사역 운영 등 다각적인 선교 리더십 양성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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