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예수소망교회, 창립 20주년 특별 부흥회 성황리 개최
- 교계/교단 / 노승빈 기자 / 2026-08-01 08:41:06
| ▲ 애틀랜타 예수소망교회(담임 김세업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류응렬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특별 부흥회를 개최했다. |
미주 한인 교계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밝혀온 애틀랜타 예수소망교회(김세업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창립 20주년 부흥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말씀사경회’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를 강사로 7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오후 7시에 진행됐다. 류 목사는 사사기 3장 31절을 본문으로 사사 삼갈의 삶을 조명하며 출신과 배경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명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류 목사는 “이방신을 섬기던 평범한 농사꾼 삼갈이 소 모는 막대기 하나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원해 성경에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는 한 줄의 위대한 기록을 남겼듯, 보잘것없는 막대같아도 우리 인생의 지휘봉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때 최고의 명품 인생이 완성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기생 라합, 룻, 베드로, D.L. 무디의 삶과 또 자신의 간증을 전하며 “세상적 배경이나 틀에 갇히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려 자신의 삶과 자녀들의 주권을 오직 주님께 의탁하라”고 선포해 모인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과 회복의 은혜를 선사했다.
한편, 동교회는 이번 집회에 이어 간증집회도 계속해서 개최될 예정이다. 1차 간증집회는 8월 8일(토) 오후 7시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2차 간증집회는 9월 4일(금) 오후 7시 가수 겸 배우 가희가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할 예정이다.
미국장로교(PCA) 교단에 속한 예수소망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라는 슬로건 아래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의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세워진 복음적 공동체다. 초대 안디옥 교회처럼 예배가 중심이 되고 말씀과 선교, 교제와 봉사가 흐르는 따뜻한 교회를 지향하며 300명의 선교사 파송과 300개의 건강한 소그룹 공동체를 목표로 달려왔다.
교회를 이끌고 있는 김세업 담임목사는 총신대학원(M.A), 풀러신학교(D.Min)에서 학위를 취득했으며, 분당중앙교회, 부산수영로교회, LA사랑의빛선교교회, LA동부사랑의교회 등에서 풍부한 현장 사역 경험을 쌓았다. 김 목사는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참된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 시작된다”며, “이번 20주년 집회가 지친 이들에게 회복과 새 힘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수소망교회가 제시하는 4대 핵심 비전은 예수님과의 깊은 만남(Believe in Jesus), 말씀 위에 삶을 세움(Build on Word), 사랑의 공동체로 품음(Belong in Community), 은혜를 세상으로 흘려보냄(Bless the Nations)이다. 이번 20주년 부흥회 역시 이 핵심 비전을 바탕으로 성도들의 심령 회복과 소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수소망교회 관계자는 “지난 20년 동안 인근 지역과 교계를 신실하게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이어지는 간증집회를 통해서도 성도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에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이 차고 넘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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