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오프닝] 주님 한 분만으로 나는 만족해

선교 / 김산 기자 / 2022-07-19 11:37:52
  • 카카오톡 보내기

세계투데이는 극동방송과 기사 제공 협약을 맺고 뉴스 제공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교계 소식 전달을 통해 독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코너를 운영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19일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오후의기쁨'>에서는 '만족'이라는 주제로 방송했다. 

 

신은지 PD는 CCM곡인 '주님 한 분만으로'를 예로 들며, 스스로가 정말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있는지 물으며, 본인도 여유시간에 성경을 펴고 기도를 하는게 아니라 휴대전화를 검색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직도 필요한 게 뭐 그리 많을까. 나는 아직도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구나."라고 깨닳았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떄 모든 사람에게 구멍을 하나씩 만들어 놓으셨고, 사람은 일생동안 그 구멍을 채우기 위해 여러가지를 채워 넣어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그 구멍을 채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뿐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리스도인은 그 구멍을 채울 수 있는 특권이 있다며, 주님으로 나를 채우고,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기로 다짐하자고 덧붙였다.

 

 

<이하 시편 23편 1절 전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세계투데이=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