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자원봉사 ‘숲 해설’ 일자리 만든다
- 스포츠/여행/레저 / 설동호 / 2018-02-22 11:46:56

(사진제공=장흥 우드랜드)
[서울=세계TV] 설동호 기자 =산림청은 22일 올해 숲 해설 자원봉사사업 운영기관으로 8개 산림교육전문기관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휴양림·수목원·도시 숲에서 숲 해설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을 운영할 전문기관은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온국민숲포럼 사회적협동조합, (사)이음숲 등이다.
올해 자원봉사자 모집 규모는 300명이며 모집공고와 선발 등은 각 산림교육전문기관 누리집 또는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