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피자, 17일 첫방송 SBS 수목드라마 '리턴' 제작지원 나서

스포츠/여행/레저 / 정상훈 / 2018-01-19 16: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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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스타피자)

[서울=세계TV] 정상훈 기자 = 국내 아메리칸스타일 대형피자 전문점 빅스타피자(BigStar Pizza)가 SBS 수목드라마 '리턴' 제작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첫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리턴'(기획 박영수, 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은 상류층 4인과 연계된 살인 사건의 진실을 TV쇼 진행자인 변호사, 촉법소년 출신의 형사가 함께 파헤치는 사회파 스릴러 장르다.


 


TV 리턴쇼 사회자이자 변호사 역의 최자혜는 고현정이 연기한다. 스토리는 최자혜의 리턴쇼에서 한 담당 형사의 섣부른 판단이 오점이 된 사건이 재조명 되고, 놓친 단서로 인해 진범 여부에 대한 이야기를 끌어간다.


 


이렇듯 최자혜와 극 중 이야기를 끌어나갈 강력계 형사 독고영 역에는 이진욱이 출연한다. 두 배우는 배역에 맡는 면밀하면서도 뜨거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태석(신성록), 김학범(봉태규), 강인호(박기웅) 등이 진실을 숨긴 상류층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이번 제작지원을 진행하는 빅스타피자는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아메리칸 정통 스타일의 브랜드 콘셉트 하에 18인치의 대형 피자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온숙성도우와 수제소수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메뉴로는 클래식, 프리미엄, 스페셜, 시카고, 콰트로반반피자 외 사이드 메뉴 등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신메뉴 갈릭새우스테이크피자와 리턴오리지널피자를 출시하기도 했다.


 


리턴 드라마 제작지원을 기념한 기획메뉴로 출시된 ‘리턴오리지널피자’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브랜드 이념을 강화한 정통 피자인 오리지널 페퍼로니 피자다. 토핑을 듬뿍 담아 페퍼로니 피자의 참맛을 느낄 수 있으며, 향신료와 레몬제스트 향을 첨가해 정통의 맛을 구현했다.


 


빅스타푸드 박종현 대표이사는 "빅스타피자는 가맹점주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아메리칸스타일의 외식트렌드 선도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금번 '리턴' 제작지원에 참여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desk@kmm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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