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10건 선정

스포츠/여행/레저 / 이민석 / 2018-01-04 1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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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체험을 고품격 관광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단양 '고구려 온달과 평강이야기' 등 10건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4일 선정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서울=세계TV] 이민석 기자 = 전통문화 체험을 고품격 관광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단양 '고구려 온달과 평강이야기' 등 10건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4일 선정했다.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은 전국 각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상품을 찾고 이를 명소관광으로 연계시켜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관광공사를 통해 지원방던 방식을 탈피해 올해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사업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선정된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10건에는 3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 관광객 8604명을 포함해 총 5만8685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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