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청, ′12월의 남자′ 신곡 출시

연인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 심금 울려…

▲가수 이청 (사진=강도혁 기자)

[서울=세계TV] 강도혁 기자 = 고혹적인 섹시미와 화려한 율동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이청이 5집 앨범 ‘12월의 남자’를 들고 팬들 곁으로 다가왔다.

신곡 '12월의 남자'는 슬픈 사연과 감성이 이청의 허스키 보이스와 맞물려 심금을 울리는 곡이다.

곡에 대해 이청은 “애틋한 내용으로 슬퍼하는 친구를 위로하는 아름다운 곡”이라며, “12월 겨울 정서와 아픈 사랑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가수 이청 5집 앨범 '12월의 남자' (사진=강도혁 기자)

가수 이청은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아가씨와 건달들, 신혼일기, 넌센스 등 뮤지컬을 50여 편 공연한 실력파 가수다.

1집 ‘여자여 일어나라’와 2집 ‘황조가’, 3집 ‘돌아와’, 4집 ‘사랑했는데’ 등으로 고른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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