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2018년 영국대학교 학·석사 지원 시작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최근 영국환율 하락으로 인해 영국유학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되고 있다. 매년 10월 부터 그 다음해에 학생을 모집한다. 영국에는 런던대학교, 미국 아이비리그에 비견되는 러셀그룹 대학교 등 세계적인 대학교가 많다.

 

영국석사지원은 보통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일찍 원서를 접수하는 것이 좋다. 미국유학과 달리 영국유학은 영국대학원 과정이 1년으로 기간이 짧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학업을 빨리 마치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들의 문의가 많다. 최근 영국 파운드의 약세로 예전보다 약 20% 정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영국대학원 지원 자격은 대학교 4년제 졸업자이며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교수님 추천서, 자기소개서, IELTS 점수가 있으면 된다. IELTS의 경우 지원할 때 제출하지 않고 나중에 제출해도 된다.

 

최종성적이 낮거나 영어실력이 부족할 경우, 영국식 교육방식에 익숙치 않을 경우, 전공을 변경할 경우 등 바로 영국석사 입학이 힘들 때 영국 석사예비과정인 프리마스터 과정을 통해 안전하게 영국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다.

 

영국전문유학 법인 더유학 신종민 대표는 서류준비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준비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전하며, 특히 영국에는 많은 대학교가 있고 전공도 다양해서 선택이 어려울 수 있어 영국전문유학원에서 미리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영국문화원에서 인증한 영국전문유학원 더유학에서는 학교정보 외에도 영국생활과 영국비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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