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 결혼 1년 6개월만에 임신…"가족들 모두 기뻐해"

IT / 김진호 / 2017-10-10 11: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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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예비 엄마가 됐다.(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배우 김하늘이 결혼 1년 6개월 만에 예비 엄마가 됐다.

소속사 SM C&C는 "김하늘이 최근 임신했다"며 "조심스러운 단계라 최대한 조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그리고 "김하늘의 임신 소식에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12일 장동건과 함께 시작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임신 사실을 안 김하늘이 영화제 측에 양해를 구했고 가수 윤아가 대신 사회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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