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스포츠/여행/레저 / 김진호 / 2017-09-29 1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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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9월 4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 1위를 지켰다.(사진출처=이기주 작가 페이스북)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9월 4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 1위를 지켰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28일 '9월 4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다.

예스24가 발표한 2017년 9월 4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언어의 온도' △2위 '82년생 김지영' △3위 '엄마 반성문' △4위 '기사단장 죽이기 2' △5위 '기사단장 죽이기 1' 순이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에 대해 예스24는 "지난 9월 3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4개월만에 1위를 재탈환한 이후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집 '언어의 온도'는 지난 8월,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 언어가 지닌 소중함 등을 담아 출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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