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동안 130만 명 해외출국 예상…안전여행 토크콘서트 개최
- 스포츠/여행/레저 / 유창희 / 2017-09-22 13:48:45

[서울=세계TV] 유창희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출국자가 1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들의 안전한 해외 체류를 위해 안전 정보를 소개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외교부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해외안전여행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크콘서트에는 김완중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 김가람 KBS 세계속으로 PD 등이 참여해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들을 소개하고, 해외촬영 경험담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본 행사 이후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는 감성적인 발라드 가수 에디킴과 어쿠스틱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외교부는 "이번 행사가 해외안전정보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면서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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