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한국해양기술㈜-㈜대우로지스틱스, 풍력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 좌. ㈜한국해양기술(회장 안승환)과 우.㈜대우로지스틱스 (대표이사 김인호). 출처 : 크리스찬타임스

 

2025년 1월 13일 ㈜한국해양기술(회장 안승환)과 ㈜대우로지스틱스 (대표이사 김인호)는 이번 13일 풍력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새로운 협력 관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 분야를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양해각서 체결 배경과 목적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이 가속화됨에 따라, 풍력 에너지 사업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한국해양기술과 ㈜대우로지스틱스는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풍력 프로젝트 사업 전반의 효율적 수행을 목표로 하는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해양기술은 해양 및 재생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선두 기업으로, 풍력 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과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대우로지스틱스는 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대규모 프로젝트의 원활한 물류 지원과 최적의 운영 방식을 통해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해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각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풍력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더불어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양사 협력의 주요 내용

1. 각 분야의 전문성 결합

㈜한국해양기술은 풍력 프로젝트의 기술적 설계, 해저케이블 시공, 관리 등을 담당하며, ㈜대우로지스틱스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재 운송, 물류 체계 구축, 현장 지원 등을 통해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장 확대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풍력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냄으로써, 대한민국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고, 국가적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3. 상호 우선 협의 시스템 도입

협약에 따라 풍력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사항은 양사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결할 것이며, 우선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미래를 위한 동반 성장 약속

㈜한국해양기술의 안승환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기업 간의 협력 그 이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약속이다"며 "㈜대우로지스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풍력 에너지 시장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우로지스틱스의 김인호 대표이사 또한 "이번 MOU를 통해 ㈜한국해양기술과 함께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풍력 프로젝트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협력 모델 제시

이번 MOU 체결은 단순한 기업 간 협력이 아니라, 국내 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두 회사는 풍력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보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계약 내용을 포함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프로젝트 수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분야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해양기술 소개

경기도 수원시에 본사를 둔 ㈜한국해양기술은 해양 및 재생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선도적 기술 기업이다. 풍력 에너지 분야에서의 높은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에너지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우로지스틱스㈜

서울특별시 중구에 본사를 둔 ㈜대우로지스틱스는 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가진 기업으로, 고객 맞춤형 물류 솔루션과 최적화된 운영 방식을 제공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있다.

<기사제공> 한국해양기술 대외협력팀

출처 :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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