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준비하는 통일, 미주 한인교회가 함께 연합한다”

세계열방 / 노승빈 기자 / 2026-10-16 18: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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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Vision for Reunification of Korea Mission Corporation, ‘2026 달라스 통일선교세미나’ 개최
ㆍ11월 20일(금)~21일(토) 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서 성대히 열려
지성호 전 국회의원, 허남일 목사, 정형신 목사, 장햇살 목사 강사진 참여…
ㆍ북한 현실과 탈북민 선교, 북한교회 재건 비전 제시

 

▲ 2026 통일선교세미나 포스터

 

미주 한인교회가 복음통일의 사명을 함께 나누고 북한 선교의 미래를 준비하는 특별한 선교의 장이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열린다. Vision for Reunification of Korea Mission Corporation이 주최하는 「2026 달라스 통일선교세미나」가 오는 11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이틀간 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복음으로 준비하는 통일, 북한 선교의 방향을 열다”라는 주제 아래, 북한 주민들의 현실과 탈북민의 삶을 이해하고 한국교회와 미주 한인교회가 함께 감당해야 할 북한 선교의 사명을 성경적·선교적 관점에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 담임이자 Vision for Reunification of Korea Mission Corporation 이사장인 장햇살 목사가 대회장을, 탈북민 출신 목회자인 연광규 목사가 준비위원장을 맡아 진행한다.

한국에서 초청된 지성호 전 국회의원, 허남일 목사, 정형신 목사와 현지의 장햇살 목사가 강사로 나서 북한의 현실과 자유를 향한 여정, 탈북민 선교의 실제, 북한교회의 역사와 통일 이후 교회 재건의 방향성을 입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북한을 직접 경험한 이들의 증언과 현장 사역자들의 통찰을 통해 복음통일을 추상적인 구호가 아닌 교회가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선교적 사명으로 다룬다.

대회장 장햇살 목사는 “복음통일은 단순한 영토의 통합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화해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미주 한인교회가 선교적 자원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해 북한 선교의 중요한 동역자로 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준비위원장 연광규 목사는 국가보위부 근무 후 탈북, 북한 재파송 지하선교 활동 중 수감 생활 등을 경험한 탈북민 출신 목회자로, 실무 준비를 총괄하며 북한 선교 인재 양성과 복음통일을 위한 교회 간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가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한인교회와 선교단체, 목회자와 성도들이 복음통일을 위한 공동의 사명을 확인하고 장기적인 선교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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