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안성 보배성결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성료

▲ 원로목사 추대 후 답사하는 이명섭 목사

 

지난 2024년11월03일(주일)오후3시30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한사울길 271-16에 위치한 안성 보배성결교회는 이명섭 원로목사 추대 및 이승수 담임목사 취임예식이 본 교회 성도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기성) 총회장 류승동 목사.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황덕영 목사, 기성, 경기남지방회(이하 지방회)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거행했다.  

 

▲ 담임목사 취임후 인사하는 이승수 목사

이날 지방회 나안균 목사(치리목사, 전 지방회장)의 집례로 시작한 1부예배 대표기도 김영훈 목사(지방회 부회장) 임태준목사(지방회 서기)의 신약성경 디모데후서 2:1-2 봉독, 본 교회 호산나 찬양대의 특별찬양 후 이호균 목사(지방회 회장)가 등단하여 (위대한 계승과 발전)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명섭 원로목사가 31년 전 어려운 농촌지역 보배교회에 부임한 후 눈물과 기도를 통하여 새 성전 부지를 마련하고 건축하며 교회를 부흥 성장시켰다고 말하고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이승수 목사는 이명섭 원로목사의 목회방침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교회 부흥을 이루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 이명섭 원로목사에게 안수기도 받는 이승수 담임목사

이어 윤석정 장로(지방회 부회계)의 봉헌기도와 2부 원로목사 추대식에서 심재걸 목사(안성제2감찰장)의 대표기도, 본 교회 정지영 장로가 이명섭 목사 양력을 소개한 후. 집례자 의 추대사로 이명섭 목사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원로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으며 기성 총회장 류동승 목사와 지방회장 이호균 목사가 각각 공로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3부 담임목사 취임예배 순서에서 집례자의 예식의 말씀과 신춘식 목사(전 지방회장)대표 기도와 집례자 나안균 목사(전 지방회장)가 이승수 담임목사 소개,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이승수 목사와 본 교회 성도에게는 각각 서약식이 이어졌다.

▲ 원로목사 추대및 담임목사 취임예배에 참석한 본 교회성도와 내빈

또한 지방회장 이호균 목사가 이승수 담임목사에게 보배교회 치리권을 부여하는 공포식이 이어졌으며 안성제2감찰목사.사모 및 장주원 학생. 원로목사 자녀의 축가. 김수복 목사(중부신학교교장) 신용수 목사(전 지방회장)의 권면. 조일래 목사(전 총회장)과 여성삼목사(전총회장)의 격려사. 류승동 목사(총회장)황덕영 목사(서울신학대학교 총장) 공보길 목사(미국 심슨대학교 초장)가 각각 축사가 이어진 후 이명섭 원로목사의 답사. 이승수 담임목사의 인사와 본 교회 장인석 장로의 광고 후 이명섭 원로목사의 축도로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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