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교차 최대 20도…강풍 주의 등
- 생활정보 / 우도헌 기자 / 2022-04-21 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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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일부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서해 5도에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오후 3~6시 사이 5㎜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6~30도로 예상되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13도 Δ인천 12도 Δ춘천 10도 Δ강릉 15도 Δ대전 11도 Δ대구 10도 Δ전주 12도 Δ광주 11도 Δ부산 12도 Δ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9도 Δ인천 16도 Δ춘천 21도 Δ강릉 24도 Δ대전 22도 Δ대구 29도 Δ전주 24도 Δ광주 25도 Δ부산 21도 Δ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곳곳에 강풍이 예상돼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경기권 서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35~60㎞, 순간풍속이 시속 70㎞ 이상(산지는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수도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낸다.
세계투데이=우도헌 기자 trzzz@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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