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동산교회, 5월 17일(금) 제30회 나눔과 섬김이 있는 사랑의 바자회 개최.

선교 / 한상옥 객원 기자 / 2024-05-10 17: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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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시민 1만여명 ‘사랑 나눔’ 동참 예정.
▲ 제30회 나눔과 섬김이 있는 사랑의 바자회 포스터

평택동산교회(원로목사 이춘수 차성수 위임목사 시무, 평택시 문화촌로 21)는 오는 5월 17일(금) 오전 9시 ~ 오후 7시까지 교회 앞마당과 주차장에서 동산교회 차성수 담임목사와 성도와 지역 시민 등 1만여 명(2024년 예상)이 참여하게 될 '제30회 나눔과 섬김이 있는 사랑의 바자회’가 열린다.

이날 바자회에는 동산교회 47개 남·여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지를 방문해 구입한 재료로 김치류(배추김치, 총각김치, 석박지, 백김치, 열무김치, 얼갈이, 오이지, 오이소박이)와 먹거리(돈까스, 삼계탕, 보리밥, 냉면, 육개장, 떡볶이, 순대, 묵밥, 김밥, 옥수수, 기름류, 장류, 젓갈류, 녹두전, 해물파전, 모듬전, 레몬청, 자몽청, 콩나물, 수제쨈, 과일도시락, 쥐포, 조미아귀포, 장아찌, 오코노미야끼, 계란빵, 닭꼬치, 뉴욕소고기베이크, 머랭쿠키, 꽈배기, 단팥도넛, 뻥튀기, 디저트, 계란, 매실액키스, 더치커피(선물용), 삼색가래떡, 인절미, 자일리톨 캔디, 주스, 커피, 식혜)등을 준비해 판매하게 되고, 아나바나를 마련해 바자회장을 찾는 성도와 시민들이 필요한 물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차성수 동산교회 위임목사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 전액은 교회 예산에 쓰이지 않고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과 평택시 관내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소중하게 사용한다고 말했다.

 

▲ 나눔과 섬김이 있는 사랑의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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