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OTA 플랫폼 연계 사업 관광 활성화 기대

스포츠/여행/레저 / 김효림 기자 / 2022-05-28 0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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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해군 제공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관광 상품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7일 '2022 남해 방문의 해'를 맞은 경남 남해군은 남해관광을 온라인 시장에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의 여행시장은 주로 오프라인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 판매가 정석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열풍이 불었고, 관광업계의 온라인 시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에 따라 온라인에서는 온라인 여행사(OTA) 플랫폼이 등장하며, 활성화되기 시작했고 개별관광객들이 늘어났다.

 

시장 상황은 코로나19를 기준으로 급변화가 시작되었고, 이에 따른 문제점들도 대두됐다.

 

현재 남해군에서 자영업을 운영중인 펜션업 종사자들은 과도한 수수료 정책을 유지 중인 대형 OTA 플랫폼들에게 값비싼 광고료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각각의 사업장들과 경쟁을 하니 어쩔 수 없는 출혈이라고 설명했다.

 

세계투데이= 김효림 기자 gyfla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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