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오프닝] 우리에게 주어지는 '정보'들은 곧 기도 제목입니다
- 선교 / 김산 기자 / 2022-08-11 15: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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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
11일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사랑의 뜰안'>에서는 '기도제목'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는 '정보'라는 단어에 대해 물음표를 던졌다.
방송에서는 정보가 아이들의 교육과 삶의 질 등을 올릴 수도 있다고 말하며, 빌리그레함 목사의 딸인 앤 그래함 랏츠 목사의 설교를 인용했다.
진행자 양현민 PD는 앤 그래함 랏츠 목사의 "우리에게 주어지는 정보들은 곧 기도제목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우리가 듣는 나라의 일들, 사회 문제, 주변 사람들의 소식, 환경 문제 등 모든 것이 우리들의 기도 제목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은 우리에게 중보의 사명을 주셨고, 우리는 반드시 기도해야 한다며 우리가 보고, 듣고, 알게 되는 모든 일들이 기도 제목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세계투데이=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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