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아임어송’ 우승자와 디지털 음원 ‘행복자’ 발매
- 문화 / 김산 기자 / 2022-06-30 14: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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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자’는 기존 CCM 장르에 팝 발라드 스타일을 접목시킨 곡으로 현재 멜론을 비롯한 애플뮤직 등에서 들을 수 있다.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오디션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후 최초로 가스펠 장르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최정상 세션 및 엔지니어들이 6개월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지난해 오디션에 우승한 양승태, 이보영 팀이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 양승태, 이보영 팀은 “어떠한 순간에도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인정하게 되는 은혜의 순간들이었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꿈꾸게 하시기에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자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행복자'의 음원 판매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해외아동 지원 사업에서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세계투데이=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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