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고 해외여행 가자”… 티웨이항공 괌 편도 ‘34만5760원’

스포츠/여행/레저 / 김혜성 / 2021-08-04 14: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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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다시 떠나는 해외여행을 기념하며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괌 노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4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인천-사이판, 같은달 31일 인천-괌 노선을 운항하며 휴양지 노선을 재개했으며 사이판 노선은 매주 목요일, 괌 노선은 매주 토요일 주 1회 운항을 이어간다.

지난 2일부터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괌 노선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으며 항공권 할인, 위탁 수하물 추가 및 제휴 면세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괌 노선 항공권은 편도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34만5760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6만원 즉시 할인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짐이 많은 승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위탁 수하물 23kg를 추가할 수 있는 쿠폰도 선착순 발급 가능하며 기본 제공 23kg와 무료 23kg를 더해 총 46kg의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에서 괌 노선 항공권 예약 시 롯데면세점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도 적립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괌은 입국 전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소지하거나 백신(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완료한 입국자를 대상으로 괌 현지 자가격리 조치를 면제한다.

김혜성 기자 ckdtjd0367@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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