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제106회 총회…"WCC 제11차 총회에 30여명 파견"

종교 일반 / 김산 기자 / 2022-05-24 1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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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이 오는 8월 31일 독일 칼스루에에서 열리는 WCC 제11차 총회에 30여명의 참가단을 파송할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06차 총회 실행위원회 2차 임시회를 열고 WCC 제11차 총회 참가와 제107차 총회 일정 및 주제 확정 등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WCC 제11차 총회에 참가하는 인원에 대해서 WCC 아시아지역 의장 장상 목사를 포함한 총대 2인과 에큐메니컬 자문관, 신학생 등 약 30명으로 구성된 참가단 파견을 결정하고,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기장 평화통일위원회와 평화공동체운동본부가 WCC 제11차 총회에서 9월 5일 열리는 월요기도회를 맡게 되면서 더욱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총회에 따르면 월요기도회는 WCC 총회준비위원회가 정식 등록한 에큐메니컬 만남 프로그램(Ecumenical Encounter Program)으로, 다음달까지 참가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오리엔테이션 및 모임을 통해 공식적인 대비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WCC 제11차 총회

 

더불어 제107차 총회 일정은 오는 9월 20~22일로 개최일을 확정하고 장소는 경북 경주 더케이호텔로 정했다. 

 

총회 주제는 ‘새역사 70년,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소서’로 정하고, 주제 성구는 ‘창세기 50장 15~21절’과 ‘요한복음 13장 31~35절’, ‘에베소서 4장 3~4절’, ‘시편 31장 15~16절’로 제시했다.

 

총회 주제위원회는 “교단 출범 70주년이 되는 2023년을 맞아 교단의 처음 정신을 되새기며, 하나 되게 하시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서 펼쳐 주실 내일을 향해 나아갈 것을 촉구하며 주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세계투데이=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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