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복음오프닝] 태풍을 준비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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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좋은아침입니다'>는 5일 잠언 22장 3절을 본문으로 '태풍에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진행자 송옥석 PD는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상륙이 임박했다며 행정안전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다고 말했다.

 

지난 5년 간 16건의 태풍 중 1단계에서 3단계로 바로 격상한 것은 처음이다.

 

더불어 이번 태풍·호우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변화되었다며 기도와 함께 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방송에서는 태풍을 비유로 다양한 삶의 문제의 태풍, 분노의 태풍, 유혹의 태풍, 심판의 태풍, 예측 불가능한 태풍 등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계관에 대해 전했다.

 

이어 마태복음 24장 44절 말씀을 들어 우리는 주님을 망각하고 살 때가 많지만 그럼에도 주님은 보이지 않는 태풍에 대해서도 영적인 준비를 통해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하 잠언 22장 3절 전문>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이하 마태복음 24장 44절 전문>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세계투데이=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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