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셉 목사, “기도는 하나님과 씨름하며 응답을 얻는 통로”

종교 일반 / 노승빈 기자 / 2026-06-21 10: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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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주관 ‘2026 기독학생연합 기도운동 - 더라이트(THE LIGHT)’ 서울시청광장서 성료
▲ 말씀을 전하는 중앙기독학교 이사장 및 원천침례교회 김요셉 목사 (CTS 유튜브방송 캡쳐)

지난 6월 13일, CTS기독교TV가 주관한 ‘2026 기독학생연합 기도운동 - 더라이트(THE LIGHT)’가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김요셉 목사는 창세기 32장 10~12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씨름하는 기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다음 세대에게 기도의 본질을 일깨웠다. 김 목사는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간구했던 사건을 조명하며, 진정한 기도는 소원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응답이 있을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과 씨름하는 인내의 과정임을 강조했다. 그는 세상의 위협과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인간적인 방법을 의지하기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씨름할 때 비로소 영적 돌파가 일어남을 역설했으며, 야곱에게 베푸신 신실한 은혜가 오늘날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도 동일하게 임함을 선포했다. 이번 집회에 참석한 다음 세대들은 김 목사의 메시지에 깊이 호응하며, 개인의 문제를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했다.

▲ CTS 주관 ‘2026 기독학생연합 기도운동 - 더라이트(THE LIGHT)’ 서울시청광장에 모인 학생들 (CTS 유튜브 방송 캡쳐)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더라이트(THE LIGHT)’는 영적 침체기에 놓인 다음 세대가 교파를 초월해 연합함으로써 복음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일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삶의 예배자로 변화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운동은 야곱과 같이 끈질기게 하나님을 붙드는 성경적 기도의 가치를 계승하고, 학교와 가정 등 각자의 삶의 자리마다 복음의 등불을 밝혀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영적 군대를 일으키는 것을 핵심 비전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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