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오프닝] 지키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 선교 / 김산 기자 / 2022-08-04 1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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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사랑의 뜰안'>에서는 4일 민수기 6장 24절 말씀을 통해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에 대해 전했다.
방송에서는 하루 동안 두 번이나 위험에 노출되어 크게 다칠 뻔했던 부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아내는 어두운 밤 비 내리는 주차장에서 일렬주차를 한 뒤, 아이가 타고 있는 카시트를 내리는 중이었다. 그 때 이를 못 본 어떤 차가 아내 쪽으로 다가와 큰일이 날 뻔했다. 하지만 다행히 그 차는 멈췄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같은 날 남편도 어느 모서리에 눈을 찔렸다. 다행히 눈두덩이의 상처로 끝나고 눈은 다치지 않았다고 안도했다.
부부는 하나님이 하루 동안 두 번이나 지켜주셨다고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방송에서는 김문훈 목사의 저서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에서 발췌한 글을 전했다.
탄탄한 목회를 하고 있거나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면, 첫째는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때문이다. 둘째는 하나님이 많이 봐주셔서이고, 셋째는 하나님이 억수로 많이 봐주셔서다. 넷째는 하나님이 속아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참아주시고 희망없어 보이는 자식을 끝까지 밀어주시기 때문이다.
진행을 맡은 양현민 PD는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신다며 우리가 환난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피할 길을 열어주신다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참고,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의지하며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이하 민수기 6장 24절 전문>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세계투데이=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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