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건축의 A~Z···교회건축세미나 개최

선교일반 / 김산 기자 / 2021-05-24 0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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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세계투데이 = 김산 기자] 오는 22일 교회건축을 위한 모든 것을 공개하기 위해 교회건축세미나가 시작된다.

 

국민일보교회건축자문위원회는 "오는 6월 22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처음으로 교회건축세미나가 서막을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회건축세미나는 국민일보교회건축자문위원회장이자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인 나성민 회장의 주관으로 진행한다.

 

국민일보교회건축자문위원회는 "최초로 열리는 이번 교회건축세미나는 ‘코로나시대 교회건축 재정은 어떻게?’, ‘재건축 및 재개발 교회건축은 어떻게?’, ‘건강한 교회건축을 위한 CM은 누구인가?’ 등의 주제를 놓고 세미나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줄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나 회장은 “교회 건축을 해야만 하는 많은 전국의 교회들이 코로나로 인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건축 방향을 제공하고 교회건축 자금 계획은 물론 재건축 재개발에 놓인 교회 건축의 성공전략 등을 제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교회건축세미나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당일 오전 10시~오후 5시 반까지 단 하루만 진행한다. 더불어 방역 지침을 지키기 위해 선착순으로 50명만 모집하며, 회비는 1인당 5만원(식비 및 각종 자료 포함)이다. 

 

참가신청은 국민일보교회건축자문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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