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전 아나운서, 5세 연상 의사와 오는 9일 화촉
- IT / 이민석 / 2017-12-04 15:12:02

[서울=세계TV] 이민석 기자 =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서현진의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현진이 오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동료인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약 8개월 간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또 "예비 남편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서현진이 그의 훌륭한 인격과 유머감각에 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굿모닝 FM, EBS 북카페, 화제집중, tvN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나서며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현재 EBS '나눔 0700'을 맡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