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겨울에도 더욱 생기있고 어려보이는 피부의 비법 ′리쥬란 힐러′

 

[서울=세계TV] 유창희 기자 = 겨울의 바람을 느낄만한 온도와 계절이 돌아왔다. 날씨와 함께 우리 몸은 겨울에 대비하기 위해 스스로 준비를 하느라 바빠진다. 게다가 갑작스러운 찬바람에 피부는 수분을 잃어 마른 낙엽처럼 한껏 건조해지고 만다.

건조해진 피부는 각질과 잔주름을 유발하고, 피부 상태에도 변화를 일으켜 오히려 과도한 피지분비를 통해 여드름을 유발하는 등 날씨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지 않은 이상으로 계절변화를 느끼게 하곤 한다.

 

닥터홈즈의원 이원상 원장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피부는 계절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30대부터 접어들기 시작하는 노화 현상은, 여러 환경으로 급격하게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더욱 꼼꼼한 관리를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표피에 집중하는 화장품만으로는 피부 속에서 일어나는 노화 반응을 막아내기 어려울 수 있어서, 피부 속까지 접근해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시술 등을 통해 피부 문제와 노화를 예방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개선제품 화장품이 많지만, 그 한계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이 '레이저 시술'이었다. 그러나 시술자에 따라 결과가 다르고, 자칫 시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화장품과 레이저의 단점을 보완하고 진피에 직접 적용하면서 레이저의 단점을 보완한 주사요법인 리쥬란 힐러가 환절기 트러블 관리와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시술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리쥬란 힐러는 피부 속 근본적인 노화원인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피부를 자연적으로 재생시켜 주면서 주름개선, 탄력증가, 피부두께증가, 꺼진 부위 볼륨 증진 등 다양한 동안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원상 닥터홈즈 원장은 "리쥬란 힐러는 쉽게 붉어지거나 예민한 피부에 적용 시 피부 장벽은 물론 표피부터 진피까지 전체 피부의 힘을 강화하며 수분을 끌어당기도록 유도하게 되어 촉촉하면서 입체감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시술 2주 후부터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동안 얼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시술 받을 부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세심한 디자인을 시행하는 전문 의료진을 만나야 만족스러운 시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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