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연말 술먹는 송년회는 NO! 특별한 송년회를 보내는 방법, 이제는 VR게임 시대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연말이 다가오면서 모임, 워크샵, 송년회 등 기업 단체들의 회식 빈도가 점차 늘고 있다. 매번 똑같은 회식에서 기업들은 점차 직원의 업무 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특별한 회식을 시도하고 있으며, 모임의 경우에도 단순 음주형태가 아닌 다양한 놀이 체험형 회식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업에서는 이맘때부터 연말회식장소 예약을 위해 미리 송년회 장소, 워크숍 장소, 회식장소 등을 알아보고 예약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FPS 서바이벌 VR 게임을 보유한 캠프VR 매장으로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직장인 A씨는 “며칠전 진행한 회사 회식을 캠프VR에서 진행을 했었는데, 참여한 직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면서 “친구들과의 송년회에 다시금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의 당구장, PC방보다 직접 경험하는 VR 서바이벌 게임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멀티플레이 VR 서바이벌 게임을 런칭한 캠프VR에서는 기업고객과 송년회를 준비하는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식음료 서비스와 FPS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예약한 시간에 방문할 경우 기다림 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단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캠프VR’ 창원 합성동 매장의 관계자에 따르면 "기업이 많이 모여 있는 창원 캠프VR 매장은 기업의 회식 고객이 많아 단체 사전 예약을 시행하였으며, FPS 서바이벌 뿐만 아니라 다른 VR게임도 기다림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캠프VR은 여러 명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친구, 동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VR게임과 식음료,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단순한 VR게임방이 아닌 고객들의 휴식, 놀이 공간으로써의 비중도 높여가고 있다.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