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다가오는 명절 스트레스, 올해는 힐링 앱으로 극복하자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자극적인 소리와 영상 등이 범람하는 가운데, 조용히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학교생활, 취업 준비, 직장생활 등 치열한 경쟁 속의 각박한 상황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의 ‘힐링’이 최근 몇 년 동안 화두가 된 단어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 보급의 확산에 따라 스마트폰 앱, 즉 어플을 통한 힐링법도 등장했다. 감동적이고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과 명언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얻는 ‘마음의 양식’이란 어플도 그 중 하나이다.

 

힐링 앱 ‘마음의 양식’은 짧은 시간을 활용하여 짧지만 감동이 충만한 좋은 글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간편하게 SNS 등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주변 사람들과 좋은 글을 나누고 더불어 힐링할 수도 있다.

 

‘마음의 양식’ 어플에는 글 선정에서부터 이미지 선정에 이르기까지 운영자의 세심하게 선정한 콘텐츠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곧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 매번 명절 때만 되면 가정주부들은 한숨 소리가 끊이지 않을 만큼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마음의 양식’은 이런 가정주부들의 힐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힐링 앱 ‘마음의 양식’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메뉴로는 이심전심 좋은 글, 지혜의 샘 명언, 희로애락 동영상, 감동적인 이야기, 공감 가는 이야기, 옛 명언부터 현대판 명언 등 다양한 파트의 글귀를 읽어볼 수 있다. 동영상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영상들을 엄선해 업로드해 놓았다.

 

하루에 3번 좋은 글과 명언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서 얘기한 주요 SNS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 외에 모아보기 기능을 이용, 마음의 양식에서 제공하는 좋은 글과 명언 중 따로 보관해서 보고 싶은 콘텐츠를 한군데 모아두고 볼 수도 있다.

 

한편, 힐링 앱 ‘마음의 양식’ 운영사인 JIHOplan 측은 “힘들고 지친 생활 속 잠깐의 시간으로 위안 받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좋은 글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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