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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 www.unsplash.com |
기독교 인공지능(AI) 전문가가 인공지능 기술의 잠재적 위험을 둘러싼 두려움에 교회가 대응해야 한다고 프리미어 크리스천 뉴스(Premier Christian News)에 밝혔다. 이는 최근 AI 개발업체 앤트로픽(Anthropic)의 최고경영자가 AI의 빠른 발전 속도로 인해 심각한 위험이 존재한다고 경고한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은퇴한 옥스퍼드 주교 스티븐 크로프트(Steven Croft)는 BBC 라디오 4(BBC Radio 4)의 ‘선데이(Sunday)’ 프로그램에 출연해, AI가 인류 존재 자체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교회가 천국과 지옥, 죽음과 심판을 말하는 종말론적 언어를 다시 발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비영리 교육·역량 강화 네트워크인 ‘니야 AI(Niya AI)’의 설립자인 휴 치체스터(Hugh Chichester)는 프리미어와의 인터뷰에서 AI 기술을 둘러싼 우려는 “이해할 만하다”고 말하면서도, 기독교인에게는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독특한 답이 있다고 밝혔다.
치체스터는 AI 모델이 자체 데이터를 이용해 스스로를 고성능으로 개선하는 ‘재귀적 자기 개선(recursive self-improvement)’ 능력을 갖추어 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AI가 스스로를 훈련하고 주체성(agency)을 발전시키는 단계로 나아갈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따른 우려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믿고 있지만,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은 지금까지 AI 관련 입법을 기술 발전의 속도에 맞춰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AI와 관련해 너무나 많은 미지의 영역이 불확실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확고한 기반이 있다고 느끼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답이다. 이 세상 너머에 확고하고 안전한 것이 있다는 것을 교회가 보여줄 기회”라고 말했다.
치체스터는 기술 기업 최고위층에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과 AI 개발자,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법률을 만드는 정치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계투데이 = 크리스찬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