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종교개혁 & 근현대 교회사》최선 저 / 도서출판 해븐

전시/공연/신간 / 노승빈 기자 / 2026-09-18 19: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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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500년 교회사 흐름 추적… 오늘날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묻다”
ㆍ루터·칼뱅부터 세계 기독교의 다중 중심화까지… 개혁주의 관점에서 입체적 조명

▲ [신간] 《종교개혁 & 근현대 교회사》최선 저 / 도서출판 해븐

 

16세기 종교개혁에서 출발해 청교도, 경건주의, 복음주의 부흥운동을 거쳐 21세기 세계 기독교까지 500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어 보는 신간이 출간됐다. 칼빈대학교 교회사 교수이자 세계로부천교회를 담임하는 최선 목사의 신간 《종교개혁 & 근현대 교회사》(도서출판 해븐)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단순히 역사적 사실이나 인물을 암기하는 방식을 넘어, 역사적 정황과 신학적 흐름을 통합적으로 연결해 낸다. 교회가 직면했던 시대적 도전과 이에 응답해 온 과정을 입체적으로 다루며, 나아가 오늘날 한국교회가 회복해야 할 ‘복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날카롭게 질문한다.

주요 내용 특징
신학과 역사의 입체적 연결: 종교개혁자들을 단순한 영웅으로 우상화하지 않고 그들이 남긴 신학적 유산과 함께 시대적·정치적 한계까지 공정하게 조명한다. 역사를 정해진 신학적 결론에 맞추기보다 역사적 사실 위에 신학적 의미를 분별하도록 돕는다.

3부 구성의 체계적 흐름:
1부 종교개혁사: 중세 후기 교회의 위기와 르네상스 인문주의, 루터와 칼뱅, 영국 종교개혁과 재세례파, 트리엔트공의회까지 다루며 개혁의 역사를 다각도로 파헤친다.

2부 근대교회사: 정통주의의 한계를 극복하려 했던 청교도·경건주의 운동, 계몽주의의 도전, 웨슬리와 휫필드의 부흥운동, 세계 선교의 확장을 다룬다.

3부 현대교회사: 자유주의와 신정통주의를 거쳐 현대 복음주의, 오순절·은사주의 운동, 그리고 기독교의 중심이 서구에서 아프리카·아시아·라틴아메리카로 이동하는 ‘세계 기독교의 다중 중심화’를 집중 조명한다. 

세계 기독교의 변혁과 시의성: 유럽과 북미의 기독교 인구 감소 및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교회의 급성장 등 최근 통계를 반영하여, 서구 중심 신학을 넘어선 세계교회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한국교회의 위치를 재정립할 것을 제안한다.

저자 소개
최선 목사 (칼빈대학교 대우교수 / 세계로부천교회 위임목사)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현장 목회와 학문 연구를 병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칼럼 및 문서선교를 통해 성도들과 소통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샬롬의 나비효과》, 《절망의 끝자락에서》 등이 있다.

저자의 한마디
“교회사에서 중요한 것은 인물을 영웅으로 만드는 일이 아니라 그들이 남긴 신앙과 사상, 선택과 결과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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