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한국 기독교 형성사’ 선정
- 종교 일반 / 김산 기자 / 2020-12-30 14:27:01
-기출협 매년 기독 양서 발굴 및 독서문화 증진 차원에서 선정·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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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독교 형성사’ 대상 선정. |
[세계투데이 = 김산 기자]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황성연 장로, 이하 기출협)은 제37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새물결플러스의 ‘한국 기독교 형성사’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기출협은 매년 기독 양서 발굴 및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내년 2월 25일 정기총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변경될 수 있다.
기출협은 매년 8월~9월 접수를 받아 두 차례 심사를 통해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들을 선정한다. 대상은 국내 저자의 작품으로 제한되며, 당해 연도에 수상작이 없을 수도 있다.
한편, 최우수작은 어린이 부문의 경우 국내 비전코람데오 ‘마음콩콩 성경동화 세트(신, 구약)’, 국외 생명의말씀사 ‘하나님과 만나는 100일 과학 큐티 2’, 청소년 부문은 국내 두란노 ‘세계 교회사 걷기’, 국외 규장 ‘하나님의 속도’ 등이다.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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