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정농단 대법원 29일 선고
- 사건/사고 / / 2019-08-23 08:02:00
매일경제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news/data2/20190823/p179526542658225_471.JPG'국정농단/news/data2/20190823/p179526542658225_471.JPG' 뇌물 사건 상고심 선고가 오는 29일에 진행된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번 재판의 핵심은 최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제공된 말들의 소유권을 삼성과 최씨 중 누가 갖고 있느냐라고 했다.
또 신문은 박 전 대통령의 주요 혐의인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 전합이 이번 선고 때 판단을 내릴지도 주목된다고 하며, 직권남용과 관련된 사실상 첫 대법원 판단이 된다고 전했다. 다만 이날 대법원은 /news/data2/20190823/p179526542658225_471.JPG"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피고인으로 있는 /news/data2/20190823/p179526542658225_471.JPG'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news/data2/20190823/p179526542658225_471.JPG'은 9월 19일에 심리를 계속한다/news/data2/20190823/p179526542658225_471.JPG"고 밝히며,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과 관련된 혐의에 대해서는 판단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