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빌리 그레이엄, 185개국 2억 1,500만 명에 복음 전했다

선교일반 / 최예찬 / 2019-08-01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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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85개국, 2억 1,500만 명.

/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빌리



▲1973년도에 열린 서울 여의도 크루세이드 집회의 전경.





바로 故 빌리 그래함 목사가 생전 복음을 전했던 나라와 그의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의 숫자다. 미국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언론 /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케이아메리칸포스트/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는 최근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생전 발자취를 조명했다.






특히 /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그래함 목사가 미 전역과 세계를 다니면 가졌던 크루세이드 집회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참석한 것은 1973년 한국 크루세이드 집회/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라며 /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1백만 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이 집회에 참석했다/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고 전했다.






이어 /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당시 집회는 비행기 활주로로 사용되던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는데 의자도 없고 앉을 곳이 없어 주최 측은 많은 사람들이 오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며 /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하지만 당일 한국인들은 신문, 방석을 갖고 모이기 시작했다. 교통비가 없어 사람들은 몇 시간을 걸어서 집회에 모여들었다/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당시 빌리 그래함 목사 내외는 집회가 끝난 후에도 한국인들이 집에 가지 않고 밤이 새도록 기도했다며 이런 광경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이날 집회에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자리에 일어나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었다/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며 /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1973년 빌리 그래함 목사의 한국 크루세이드 집회는 폭발적인 한국교회의 부흥의 단초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news/data2/20190801/p179526540465428_267.jpg"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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