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시대, 상암 DMC 새 길을 모색한다

정책 / 김성렬 / 2017-09-12 23: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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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목),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2017 DMC 국제콘퍼런스’ 개최
국내외 미디어시티・뉴미디어 전문가, 뉴미디어와 스마트시티의 미래 논의

9월 28일(목).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클러스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igital Media City)로 전 세계 미디어시티, 뉴미디어, 콘텐츠산업 전문가들이 집결한다. 











서울시는 과거 버려진 공간에서 첨단 M&E 클러스터로 변모한 상암 DMC의 조성과정과 운영성과를 국내‧외에 공유하고, 전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뉴미디어와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모색하는 ‘2017 DMC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뉴미디어와 스마트시티의 미래”로, 기조연설-특별강연-1 세션-2세션-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는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과 영국 디지털 프로덕션 파트너십(DPP)의 마크 해리슨(Mark Harrison)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또한, 서울의 도시개발과 경제개발을 통합 추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인 DMC의 조성 초기부터 관여했던 성균관대학교 김도년 교수가 ‘스마트미디어시티로의 도약’ 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게 된다. 


이외 주요 연사로 미국 MIT 데니스 프렌치먼교수, 영국 포스 스트리트 (Fouth Street) 댄 앤더슨 대표, 중국 상하이 통지대학교 샤 용지에 교수, 미국 시러큐스대학 다니엘 파체코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다.




‘2017 DMC 국제콘퍼런스’에는 관련 학계 및 협회(학회), 기업인,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DMC 홈페이지  (http://dmc.seoul.kr/index.do)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김선수 서울시 산업거점조성반장은 “2017 DMC 국제콘퍼런스는 세계 산업성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스마트미디어시티의 미래, 그리고  뉴미디어 플랫폼 및 콘텐츠의 변화에 대한 세계적인 흐름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DMC의 과거와 미래를 한 자리에 경험할 수 있는 자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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