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왕빛나, "또 악역?…악녀라기 보다 상처 많은 캐릭터"
- IT / 이민석 / 2018-02-23 17:47:15

[서울=세계TV] 이민석 기자 = 배우 왕빛나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왕빛나는 "많은 분이 '또 악역을 맡았다'고 보시고 있는데 악녀보다는 아픈녀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 역할은 다이아몬드 수저를 갖고 태어났지만 상처가 많은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의류 브랜드 '위너스 그룹' 은회장의 손녀이자 온갖 병으로 정신과 주치의 치료를 받고 있는 은경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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