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마이카, 중고차 할부 서비스 통해 합리적인 이자율 제시
- 사건/사고 / 정종훈 / 2018-02-10 09:00:01

[서울=세계TV] 정종훈 기자 = 경기 침체가 지속화되면서 부담스러운 가격의 신차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중고차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시세에 맞지 않은 허위매물 또는 폭리 마진을 받고 차량을 구매하는 등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중고차 구입을 앞둔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 가운데, 수원에 위치한 중고차 업체 싼마이카는 이러한 불합리적인 요소를 없애고자 소비자들에게 딜러 전산을 공개하여, 중고차 딜러가 직접 올린 차량 및 실거래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 선택 후 실제 차량을 보러 가는 방식으로 보다 안전한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전산 시스템에 등록된 차주와 예비 구매자를 직접 연결 함으로써 허위매물을 방지하고 있으며 신한 마이카(신한 써니 마이카) 협력 딜러로서 정직한 거래를 원칙으로 두고 있다. 또 중고차 전액할부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이자율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최근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 차량에 마진이 없고 수수료만 받고 영업을 하는 업체로 선정되어 출연한 싼마이카 조영민 대표는 "보험 이력 조회, 사고유무 조회, 철저한 성능 점검을 통해 무사고 차량만 취급하고 있으며,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을 보다 만족시킬 수 있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싼마이카는 2017 혁신 한국인&파워코리아에서 고객감동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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