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 수술…"집안 가장이라 어쩔 수 없다"
- IT / 이대근 / 2018-02-06 16:08:17

[서울=세계TV] 이대근 기자 = 배우 홍수아가 성형수술을 한 이유가 공개됐다.
5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홍수아가 성형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연예부 기자는 "홍수아가 '나는 가장이라 열심히 일해서 우리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일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기를 찾아주는 곳이 한국이 아닌 중국이니까, 그쪽에서 성형을 원하면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수아는 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는 감독님이 '옛날 얼굴이 더 매력 있었다'고 하시길래 '그때 작품 좀 시켜주시지'라고 했다"며 울분을 토해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MBC 시트콤 '논스톱5'와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홍수아는 중국으로 건너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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