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베이 펜션, 남이섬을 마주하는 펜션으로 낭만적인 겨울 여행의 묘미 선사해
- 사건/사고 / 양희석 / 2018-02-05 15:41:00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여행은 일상의 무료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휴식과 활력을 줄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주말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휴가를 내지 않고도 주말이라는 짧은 시간을 이용해 여행을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이다. 주말여행 특성상 아침 일찍 출발해 적어도 하루 이상은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울 근교인 경기도에서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 경기도 가평은 청평호수, 아침고요수목원 등 빼어난 자연과 함께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힐링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가평은 365일 음악이 흐르는 음악이 흐르는 축제 도시로 변모 중으로, 오는 8월 완공을 목표로 경춘선 옛 가평역 부근에 국내 첫 음악도시인 뮤직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관광객들을 유치하고자 하는 목표로 아름다운 멜로디가 흐를 미래의 음악도시 '가평'인 만큼 겨울 축제와 함께 아름다운 가평의 여행지들이 쉼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선사하고 있어 인기가 계속되는 모습이다.
다양한 테마와 분위기로 즐거움을 한층 돋우는 여행지가 있는 만큼, 여행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숙소' 선정은 여행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
이 가운데 음악도시 '가평'의 테마에 걸맞는 음악과 잘 어우러지는 잔잔하고 평온한 남이섬펜션인 ‘메이플베이펜션’은 낭만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메이플베이펜션은 방이름을 나무 이름으로 쓰고 있는데, 해당 방에서 펜션 주위로 심어놓은 아름다운 나무들이 전경으로 보이는 특색 있는 펜션으로 가족들에게는 마치 외국의 고급 별장에 온 것 같은 낭만적인 겨울여행의 시간을, 연인들에게는 오붓한 낭만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가평은 펜션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이 대부분인데, 펜션여행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겨울철의 고독을 따스한 쉼으로 바꿔 담고 있는 메이플베이펜션은 겨울에 물든 남이섬의 전경이 일품인 뷰포인트로 여행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추억을 선사한다.
가족, 친구, 연인이 찾아와도 언제든 편안하게 구비된 각종 시설과 함께 펜션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주는 즐길거리와 편안함으로 빨리 빨리만을 외치는 도시에서 벗어나 여행객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주고 있는 펜션이다.
메이플베이펜션 관계자는 "가평은 각종 축제와 다양한 뮤지컬 공연으로 앞으로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거듭날 예정인데, 음악의 도시에 걸맞는 테마 여행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일상에서 느껴볼 수 없었던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선사하는 펜션 여행에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이섬 펜션인 '메이플베이펜션' 정보는 블로그를 통해서 보다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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