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한화실 '네 번째 그리다, 꿈' 감성미술 전시회

사건/사고 / 양희석 / 2018-01-30 09: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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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화실 '네 번째 그리다, 꿈' 감성미술 전시회(사진제공=도도한화실)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잠실에 위치한 취미미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도도한화실의 정기 전시회가 예비 작가들의 참석 속에 지난 1월 21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초부터 드로잉, 연필소묘, 수채화, 유화, 아크릴화 등 전문가과정 커리큘럼을 이수한 회원들이 오랜 기간 준비한 작품을 선보인 ‘한 걸음(A STEP)’의 전시제목 '도도한화실 네 번째 그리다, 꿈'으로, '서울아트가이드'에 소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였다.


 


이번에 참여한 회원은 김지선, 김진우, 김태완, 방수진, 반아현, 박세희, 박윤영, 백재원, 이지은, 이정민, 임서정, 장지윤, 최상아, 한고은, 홍미영 등이며, 각자의 분야에서 창의적인 시선을 통해 완성도 높은 미술작품을 선보였다.


 


홍익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뿐만 아니라, 미국, 스페인 등 해외미술관에서 개인전과 그룹전시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도도한화실의 원장은 대학교 및 기업체에서 미술강의를 통해 쌓은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지식으로 회원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으며, 맞춤식 교육과정을 통해 미술작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모전과 전시지원 및 대학원 진학, 해외유학을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에 대한 지도를 함께 병행하고 있다.


 


도도한화실의 정기 전시회는 열정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미술적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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