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바이오, 합리적 가격 정책 위해 러시아 차가버섯 전문회사와 한국 총판 계약 체결
- 사건/사고 / 김세규 / 2017-12-27 09:25:25

[서울=세계TV] 김세규 기자 = 차가버섯, 후코이단, 자수정 온열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인 ‘삶을여는사람들(회사명 고려인삼바이오)’은 지난 11월 러시아 차가버섯 전문회사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고려인삼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은 물론 그동안 가격 부담으로 구매에 어려움이 많았던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고려인삼바이오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한 러시아 차가버섯 추출기관은 러시아 현지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와 추출 기술력을 보유한 핵심 기술진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이다. 차가버섯 추출에만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에 의해서만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다.
차가버섯은 그 특성상 추출과정이 매우 까다롭고 민감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추출 과정에서 전문가의 안목과 기술력이 더해져야만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차가버섯이 국내에 소개되고 있지만 차가버섯은 그 특성이 예민하고 제품마다 품질에 차이가 크기 때문에 섭취자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추출분말을 섭취해야만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다”며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보완대체식품 전문기업답게 일률적인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 개개인의 건강을 고려한 현실적인 대한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고객케어를 통해 차가버섯의 시너지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삼바이오 홈페이지 및 24시간 고객센터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차가버섯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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