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당뇨에 적합한 음식으로 혈당관리자 늘어…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2-18 13: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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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당뇨에 적합한 음식으로 혈당관리자 늘어 (사진제공=활력잠)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대한민국에서 세계당뇨병연맹을 유치했다.


 


당뇨병 치료를 대한민국에서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에서 의미가 크다.


 


전 세계 당뇨환자는 4억2500만 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다른나라와 다르게 국내에서는 당뇨관리를 음식으로 관리하고있는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통 당뇨는 초기증상이 없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당뇨는 누구나 걸릴 수가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보는 게 좋다.


 


당뇨 정상수치는 공복혈당 90㎎/dL이하, 식후 2시간째 혈당 120㎎/dL이하가 나와야 한다.


 


당뇨병에 걸리면 일단 병원치료를 받고 다음으로 당뇨에 좋은 음식을 신경쓰서 먹어야한다.


 


당뇨에 좋은음식으로는 양파, 마늘, 누에등이 대표적인 음식이다.


 


양파, 마늘은 평소 식사를 할 때 기본반찬으로 매일 챙겨먹으면 좋다.


 


양파와 마을은 당뇨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인병에 도움이 된다고 많이 알려진 음식들이다.


 


그리고 요즘 방송에 당뇨병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많이 소개된 누에는 평소 식단으로 챙기기 힘들기때문에 누에를 즙으로 만든 제품을 구매해 하루 2~3번 마시는 것이 좋다. 누에는 동의보감에서도 당뇨치료로 사용되었고 중국이나 일본쪽에서는 당뇨예방을 위해 예전부터 꾸준히 섭취한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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