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스킨, 2018년 착시스타킹 신모델 출시
-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2-06 11:03:57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듀얼스킨’이 2018년 신모델 착시스타킹을 출시했다. 듀얼스킨은 따뜻한 기모레깅스임에도 불구하고 스타킹을 신은 듯한 착시효과를 주어, 추운 겨울에도 치마나 반바지, 핫팬츠를 입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이다. 일반 레깅스를 신듯이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올이 쉽게 나가지 않는 제품으로 관리만 잘해준다면 겨울 내내 재구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듀얼스킨은 2015년 겨울부터 SNS와 온라인 패션 카페 등에서 널리 알려져 현재는 착시레깅스, 착시스타킹을 부르는 대명사가 되었다.
듀얼스킨 관계자는 “기존 모델은 Free사이즈 제품의 특성상 모든 사이즈를 커버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2018년 신모델을 출시하면서 기존 모델보다 총장이 약 4cm정도 길어져 키 170cm이상의 긴 다리를 가진 여성들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해졌다.”라고 밝히며, “시중에 듀얼스킨의 유사상품이 많은데, 듀얼스킨 정품이 아닐 경우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 올이 손쉽게 나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매년 개선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는 듀얼스킨의 모든 제품은 오픈마켓,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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