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분양전문업체 나비캣 겨울맞이 반값 할인행사 진행 중
-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2-05 16:19:20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SNS 등지를 타고 애교를 부리거나 장난을 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고양이들이 주목 받고 있다. 주인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등의 편견에서 벗어나 마치 강아지처럼 사람을 잘 따르고 귀엽다는 인식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목욕을 자주 시킬 필요가 없고, 별다른 배변훈련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반려동물로 고려되기도 한다.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맞이하기 위해선 준비가 필요하다. 고양이의 생리적 특성 등을 미리 조사한 후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고, 돌볼 계획을 세워둔다면 도움이 된다. 나이가 어린 고양이의 경우 밤에 느닷없이 달리는 등의 행동을 하기에, 보호자가 곤란을 겪을 수 있다. 때문에 고양이를 맞이하기 전 집안 환경을 고양이와 사람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곳으로 조성하는 것이 좋다.
고양이가 어떻게 생활할 수 있을지 계획을 짰다면 분양을 본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고양이는 품종별로 독특하고 품위 있는 외모가 매력이다. 이에 전문 업체를 통해 품종묘를 분양 받을 계획이라면, 업체를 꼼꼼하게 선정할 필요가 있다. 업체가 고양이의 건강 등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가격이 지나치게 높지는 않은지 등을 확인한 후 건강한 고양이를 분양해야 한다.
실제로 고양이전문분양샵 ‘나비캣’은 예비 분양자의 이러한 고민을 덜기 위해, 분양 전 고양이의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을 완료한다. 전문 협력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뿐만 아니라 여러 항목의 인물 심사도 거친다. 분양 후에도 사고나 문제 상황에서의 대처를 위해 고객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때, 제휴 동물병원검진을 이용하고 유통마진을 축소했기에, 분양가가 합리적인 선에서 책정이 되며, 이러한 구조를 토대로 현재 겨울맞이 분양가 5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러시안블루, 노르웨이숲, 먼치킨, 스코티쉬폴드, 아비시니안 등 다양한 희귀품종 반려묘도 준비돼 있어 선택폭도 넓은 편이다.
고양이분양 업체 나비캣은 현재 서울본점 뿐만 아니라 강남, 노원, 의정부, 안양, 부천, 분당, 건대, 부산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가까운 매장에 직접 방문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담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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