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윤혁 '한중국제영화제' 합창단 음악감독으로 낙점
- IT / 이민석 / 2017-12-05 10:11:34

[서울=세계TV] 이민석 기자 = '사랑, 참', '별이 될게' 등으로 인기를 끈 남성듀오 디셈버의 윤혁이 한중국제영화제 개막식 음악감독으로 낙점됐다.
한중국제영화제 관계자에 따르면 디셈버 윤혁은 2018년 5월로 예정된 영화제 개막식에서 '100인의 합창단'에 음악감독으로 뽑혔다.
'한중국제영화제'가 선보일 100인의 합창단은 영화시장에서 영화발전을 위해 애쓰는 영화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100인의 합창단'의 기획은 신성훈이 전반적으로 기획과 진행을 맡았다. 디셈버 윤혁은 한중국제영화제 주제곡을 작곡하고 음악적인 부분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다음해 1월, 합창단에 오를 100인이 선정되면 이후 곡 작업에 들어가게된다. 또한 5개월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모든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뮤직비디오와 다큐멘터리 형식의 단편영화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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