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탈모방지 및 예방, 지루성두피관리법과 탈모전용샴푸로 시작하자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1-29 10: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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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피탈모방지 및 예방, 지루성두피관리법과 탈모전용샴푸로 (사진제공 = 더헤어머더셀러)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아무리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겸비해도 휑하고 빈약한 정수리는 고민이기 마련이다. 윤기있는 머릿결과 풍성한 머리숱은 남녀를 불문한 아름다움의 척도이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여인들이 풍성한 가체 또는 땋아 올린 머리를 얹어 풍성함을 표현하거나, 프랑스 루이 13세 당시 볼륨있는 가발이 선풍적인 있기였던 역사를 되돌아 보면 풍부한 머리숱은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미의 기준으로 여겨진 것을 알 수 있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과 호르몬 불균형을 비롯해 과도한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생활습관, 자극적인 음식섭취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여기에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까지 더해져 탈모를 고민하는 젊은 남녀가 많아지는 추세다.


 


탈모의 종류에는 주로 남성들에게서 나타나는 M자형 탈모와 동전만한 크기로 짧은 기간 내 모발이 손실되는 원형탈모, 서서히 머리카락이 얇아져 두피가 드러나 보이는 정수리 탈모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탈모는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아 많은 이들이 탈모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외모 콤플렉스와 자신감 하락을 유발하는 ‘탈모’, 그 방지법과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다 자세히 알아보자.


 


첫번째 팁으로는 '샴푸는 저녁에 할 것'이 있다. 많은 이들이 주로 아침에 샴푸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그런 경우 두피보호에 필요한 유분까지 씻겨질 우려가 있다. 아침부터 유분기 없는 모발상태로 외출하면 자외선에 두피가 그대로 노출돼 손상이 되기 쉽고 이는 탈모를 유발하거나 가속화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두번째로는 '자극적인 식습관을 개선하자' 이다. 맵고 짜고 기름진 자극적 음식 섭취는 탈모의 원인으로 꼽히는 두피의 열 상승을 유발시켜 탈모를 심화시킬 수 있다. 또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혈관 내 혈액의 농도를 걸쭉하게 만들어 두피의 피순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고기와 맵고 짠 자극적 음식은 가급적 지양하도록 하자.


 


세번째는 '충분한 수면은 만병통치'이다. 충분한 수면은 성장기 발달이나 여성들의 피부재생 등에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두피와 모발 역시 다르지 않다. 보통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피부재생이 활발히 이루어지는데 이 때에는 모발 역시 세포재생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가급적 밤샘과 늦은 취침을 지양하고 숙면을 취하도록 하자.


 


네번째 팁은 '전용 탈모샴푸를 이용해 꾸준히 관리하자' 이다. 탈모는 한번 발생하면 완치가 어렵고, 한 때 좋아졌다 하더라도 탈모의 원인이 다시 발생하면 재발하기 일쑤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전용 탈모케어 제품을 이용해 장기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스스로 느끼기에 모발이 얇아지기 시작했다면 두피에 피지가 쌓여 탈모가 더욱 심화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탈모인들에게 선호되는 탈모케어 제품으로는 헤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에서 선보이는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여성용)과 헤머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남성용)이 있다. 이 제품들은 탈모방지 성분인 살리실산과 파리티온아연액, 판테놀을 함유하고 있어 모발 굵기를 증가시키고 모발에 쌓여있는 피지비듬 등의 노폐물을 제거해 탈모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 식약처의 의약외품 탈모방지 샴푸로 허가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형탈모 관리와 탈모케어를 돕는 컨디셔너, 헤어팩 종류의 HEMOCELL 스칼프앤 헤어토닉 플러스와 HEMOCELL 스칼프앤 헤어팩을 함께 사용할 경우 더 많은 시너지를 느낄 수 있어 탈모인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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