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차가, 러시아산 차가버섯 함유한 제품 선보여 "면역력 증진 항산화 효과 좋아"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1-23 1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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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차가, 러시아산 차가버섯 함유한 제품 선보여 “면역력 증진 항산화 효과 좋아” (사진제공=착한차가)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는 최근 차가버섯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하루차가’를 비롯한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착한차가는 지난 1월 회사 설립 이후 순차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해 왔다. 모든 제품은 제품별 공정과정에 최적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GMP인증을 획득한 러시아 제약회사 비피텍에서 제조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주변에서 자라는 1등급 차가버섯만을 사용하여 엑기스, 추출분말, 일반분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착한차가 액기스는 체내 흡수율 및 희석율이 높으며, 추출액 상태에서 분말화 공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차가버섯의 주요 유효 성분 손실을 최소화 했다. 


 


또한 착한차가 추출분말은 초미세 분말형태로 만들어지며, 일반분말은 자연에서 수확한 차가버섯을 수분함유량 14%까지 건조시킨 후 별도의 가공 없이 그대로 분쇄하여 분말화한 제품으로 본연 그대로의 차가버섯 분말이다.


 


이밖에 차가버섯 채취 후 8~12cm로 잘라낸 뒤 수분함유량을 14%로 건조시켜 그대로 직수입한 원물도 선보이고 있다. 차가버섯 원물을 우리는 과정을 통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이 물에 추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착한차가 관계자는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재배되는 약용버섯이다. 면역력 향상을 돕는 베타글루칸,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인 SOD 등 폭넓은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인 암 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차가는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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