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지진 피해기업체 지원 나서

사건/사고 / 민동기 / 2017-11-21 15: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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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합동상담실 운영
특별자금 및 특례보증 제도 안내


[경북=세계TV] 민동기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22일(수) 오후2시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지진 피해기업체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지난 11. 15(수) 뜻하지 않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체 경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합동상담실 참여기관으로는 △포항시에서는 재난신고서 작성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재해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용보증기금은 지진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제도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참가한 기업에 대해서는 한국은행-지진 피해 중소기업 특별자금과 포항세무서, 포항세관-납기유예, 징수유예 제도에 대해서도 안내가 병행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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