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마사지' 다낭 노니스파 카톡 예약시, 공항샌딩 무료 이벤트 풍성한 혜택
-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1-13 14:41:40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얼마 전까지 불어왔던 선선한 가을바람을 까맣게 잊어버릴 정도로 영하에 가까운 추위가 찾아왔다. 추위로 꽁꽁 얼어버린 것과 같은 월급사정이 팍팍한 직장생활이라 최 씨는 최근 엄습해오는 추위에 코트를 여미며 따뜻한 곳으로의 여행을 꿈꾸다가 지인이 소개해준 베트남 다낭으로 따뜻한 겨울 여행을 떠나고자 마음먹었다. 최근 최 씨처럼 따뜻한 기후를 찾아 베트남의 다낭을 방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다만 처음 와보는 자유여행객들이 적지 않아 그 중에는 낯선 타지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이들이 다수 있는데 그런 고객들을 위해 다낭 마사지 샵인 ‘다낭 노니스파’는 16인승의 쾌적한 차량으로 픽업서비스와 공항 샌딩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까지 무료로 한정 진행하기로 한 것을, 고객 분들의 연장 요청으로 인해 11월 말 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낭마사지로 알려진 다낭 노니스파는 아름다운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베트남 다낭의 마사지샵으로 최근 베트남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주로 찾고 있다.
다낭 국제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다낭 마사지 샵 중 고급 시설로서 룸마다 다른 디자인과 샤워 시설이 갖춰져 있다. 여성의 감성을 한껏 자극하는 분위기는 물론, 이른바 신이 내린 선물이라 칭해지는 ‘노니’를 이용한 마사지 오일을 비롯해 고가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 적인 부분이 높지 않을 뿐 더러 또한 마사지 후 제공되는 스프와 아메리카노, 망고빙수 등이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다낭 노니스파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흔치 않는 해외여행에 오시는 고객 분들이 낯선 땅에 오셔서 느끼실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저희 마사지 샵을 찾아주시는 데 부족함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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