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띠모웨딩, 스드메 정찰제 직거래 노마진 특가 '공동구매 실시'
-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1-09 11:42:29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2017년 막바지를 향해 달리는 요즘, 봄 웨딩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매년 봄, 가을은 결혼 성수기로 예식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최소 6개월∼1년 전부터 준비해야 후회가 없다. 여기서 문제는 비싼 결혼준비 비용이다. 최소 수백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결혼준비 비용은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직장인 예비부부들에게는 큰 부담이다.
이에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고 있는 스드메 직거래 전문 ‘오띠모웨딩(결혼명품클럽)’이 중간 마진을 남기지 않는 ‘스드메 패키지 드레스제작실 다이렉트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내년 봄 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드메(스튜디오, 신상 드레스, 원장급 메이크업, 본식스냅사진, 원판사진 등)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일체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 라파엘 대표는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간 유통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웨딩컨설팅직영" 업체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신개념 유통방식을 도입했다”면서 “스드메 패키지뿐만 아니라 각종 혼수, 예물, 허니문, 예식장, 웨딩촬영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직거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10년 전 가격에 제공하는 ‘스드메 119 이벤트’는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신상드레스만 제공되며, 상담일에 원하는 디자인을 바로 입어볼 수 있다.
또한 웨딩드레스 제작 디자이너가 스드메패키지 직접상담, 헤어&메이크업원장 아티스트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1:1 맞춤상담을 통한 웨딩스타일링이 가능하고, 한 곳에서 드레스 피팅부터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편리한 시스템이다.
윤옥현 오띠모웨딩 대표는 “스드메 패키지를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상담일에 스드메게약하기 전에 웨딩드레스를 입어봐야 후회가 없고, 결혼식날 3일이나 5일전에 꼭 웨딩드레스 사이즈 및 오염이 묻은곳이 있는지 등 꼭 체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벤트정보와 웨딩홀소개정보 및 스드메 견적은 오띠모웨딩과 '결혼명품클럽'카페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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